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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노동력 (Liquid Work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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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동력의 수요공급 질서붕괴에 대한 선제적 대비가 절실한 상황
2. 민첩한 노동력이 민첩한 기업이 되는 지름길이므로 노동력 활용 전략 수립이 필요
3. 주요 대응 방향은 훈련 확립, 민첩성 강화, 협력과 새로운 아이디어 촉진, 분산된 노동력의 효율적 관리, 변화를 막지 않고 촉진하는 조직 창출 등 5가지가 핵심

 

(인적투자의 중요성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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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장비나 기술에 대한 투자뿐 아니라 노동력에 대한 투자가 더 중요
- 디지털 기술은 사람, 프로젝트, 조직이 보다 적극적으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개체일 뿐이며, 새로운 유형의 유연한 노동력 확보가 경쟁우위의 진정한 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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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관리 방식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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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혁신 기업은 기업문화, 대응 민첩성, 혁신에 대한 열정 등이 기존기업과 차별화 되어 있으며, 일부 선도 기업들은 이미 자사의 노동역량을 재구축하고 있는 중

- 과거에는 각 직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동일한 직무에서 경력을 쌓고, 형성된 직능을 변하지 않는 것이 기업 목표 달성에 유리했으나,
- 오늘날에는 제품,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의 지속적인 변화 요구와 기술혁신이 나타나면서 과거의 인적자원 관리방식으로는 대응이 곤란
- GE는 근로자가 보다 빠르고 현명하게 판단(Fastworks)을 내릴 수 있도록 하여 상황 변화에 민첩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을 제공
 

(밀레니얼 중심의 노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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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에 이미 밀레니얼 세대가 노동력의 절반을 넘어섰고, 디지털 시대의 노동구조 변화에 중요한 의미를 지님
- ‘25년에는 글로벌 노동력의 76%가 밀레니얼 세대로서 인적자본의 대부분을 차지
- 기업은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라고도 불리는 밀레니얼 세대의 기술적 재능과역량을 활용함으로써 많은 혜택을 입게 될 전망

 

(수급 불일치와 구인문제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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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변화에 적응할 적절한 인재를 찾기 어렵다는 점이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들은 기업과 함께 진화할 수 있는 인력을 개발할 필요
- 기업 경영자의 53%는 밀레니얼 세대 중에서 능력을 갖춘 인재를 모집‧보유하기 어렵다고 전망
- 기업 경영진의 인력 고용 조건에서 ‘직능에 대한 축적된 경험’(5위) 보다는 ‘빠른 학습 능력’, ‘변화 수용 의지’ 등을 중시


(관련 기술의 활용 증대)

디지털 기술은이 노동력 양성 및 역량 향상에 중요한 요소로 부각

-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민첩한 노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많은 기관들이 노동관리 솔루션에 투자 중
- 대규모 개방형 온라인 훈련 강좌, 스렉(Slack)과 같은 협력을 촉진하는 네트워크 툴, 대형 기관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노동력 수요분석 툴 등 활용
- 기업 경영진이 노동력에 대해 보다 많은 정보를 갖출수록 기업 전체의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동력을 조직화 하는데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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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의 중요성 증대)

결국, 디지털 시대에 신기술이 가져다주는 기회를 빨리 포착하기 위해서는 적합한 인재를 빠르게 육성하는 것이 관건
-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과 역량이 시장에서 형성되기를 기다리지 말고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핵심인력과 역량을 확보하는 방식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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