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자동화 (Intelligent Automation) - 2016년 5대기술트렌드

지능형 자동화 (Intelligent Auto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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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능형 자동화는 변화를 추진하기 위한 새로운 원동력으로 작용

2. 인공지능이 사업의 모든 측면에 보편적으로 작용하는 핵심 역량

3.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의 조직, 문화, 기술, 경험을  ‘사람 우선’으로 조정

 

(새로운 디지털 세계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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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디지털의 빠른 변화의 이점만을 활용할 뿐만 아니라,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세계를 창출하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

- 지금의 자동화는 표면적으로 사람의 일을 기계가 대신하는 정도이지만, 지능형 자동화로 기계과 사람의 협업으로의 근본적인 변화가 도래
- 지능형 자동화기기는 규모, 속도, 복잡성 등에서 기존의 수준을 넘어서는 작업을 수행할 뿐 아니라 기존과 다른 결과물을 창출

(지능형 자동화의 사례 증가)

 

지능형 자동화는 이미 여러 분야에서 구현되고 있으며, 대표적
사례 중의 하나가 지멘스의 자동화 공장
- 지멘스 자동화공장은 궁극적으로 자기조직화 공장(Self-organizing factory)을 창출하기위한 초기 단계
- 자동화 공장은 주문이 생산 공정에 바로 반영되는 개념으로, 고도의 소비자 지향적 제품 생산이 가능한 정도에 이르까지 도전을 시도하려 함
- 이 과정에서 고용이 반드시 줄어드는 것은 아니며, 지멘스의 경우 기존 업무와는 별도로 프로그래밍, 모니터링, 유지‧보수 등의 업무에 1,150명의 일자리를 생성

 

(활용 영역의 확대)

 

현재 지능형 자동화는 여러 산업 분야에서 활용 중
- 금융부문에서는 금융기관 간의 전자 통신 내용을 모니터링하고 분석함으로써 규정 준수 여부 및 금융사기 방지를 위한 기능으로 활용
- 사법기관은 영상자료 분석을 통해 사람을 식별하기 위한 얼굴인식 시스템과 관련 지능형 컴퓨터 비전에 활용
- 보건‧의료 공급자들은 의사정보, 의료비, 의료분쟁과 같은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의료비용 감축에 활용

 

(지능형 자동화의 효과 증대)

 

선도적 기업들은 사람과 기계 간의 보다 새롭고 생산적인 관계를 창출하기 위해 지능형 자동화를 활용

 

 

- 모든 부문에서 선도적으로 지능형 자동화를 추진하고 있는 조직들은 지능형 자동화를 통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
- 인공지능이 IT 아키텍처의 기본이 되면서 기계와 사람의 학습과 의사결정이 보다 정교화 되도록 진화

(인공지능 도입의 필요성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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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활동에 인공지능을 도입하는 것이 간단한 작업은 아니며, 인공지능을 도입하려면 사업 내용과 구조에 대한 재정의 부터 시작

- 각 단계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게 되면서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서 본질적으로 기업의 일 처리 방식에 변화
- 지능형 자동화는 기업의 역량 증대, 시스템의 단순화, 시장화 시간 단축, 새로운 제품‧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 검증을 통해 기업의 혁신과 진화가 지속
- 산업 내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 제품, 서비스, 비즈니스

 

 

(지능형 자동화의 향후 과제)

점차 지능형 자동화는 선택사항이 아니라 의무사항이 될 것이나,관건은 조직의 모든 측면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과 성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찾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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