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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의원은 "국민안전처 홈피 먹통은 국제적 망신거리"

"朴대통령, 세월호 참사후 안전한 대한민국 약속하더니 안전불통..."

비판을 했습니다.

이제야 알겠습니다.

재난영화 와 현실은 틀리다는것 ...

 

재난문자 지연

카톡,문자,전화 안터지고

국민안전처 홈피 다운

기상청 홈피 다운

 

별도의 후속조치 및 보도가 없는것은 결국 세월호 이후 아무것도

바뀐게 없다는것을 증명하는 꼴이 되어버렸네요

 

지진 및 여진의 여파로 경주/포항의 많은 시민들이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공포와 불안에 떨고있습니다.

 

우리는 지진발생이유와 피혜집계,대책마련에 힘써야합니다.

또한 컨트롤타워인 국민안전처의 빠른 대응이 필요한상황입니다.

 

국민안전처 재난문자 지연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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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9122235001&code=940100#csidxfce12ddaa632244813402937e39a484 )

 

국민안전처가 지진이 발생한 지 8분이 지난 뒤에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는데요, 국민안전처 홈페이지는 경주 지진 발생 이후 홈피가 다운되었습니다. 재난안전정보, 국민행동요령 등을 총괄해 제공하는 정부 기관의 ‘안전불감증’이 질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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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는 이날 “처음 지진 발생 즉시 방송국에 재난방송을 요청했다”며 “오후 7시52분 송출반경 120㎞에 해당하는 부산, 대구, 울산, 충북, 전북, 경북, 경남 등 지자체 주민들에게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고 주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국민안전처가 재난문자를 발송한 시간은 첫 지진이 발생한 오후 7시44분32초에서 약 8분이 지난 때였다. 8분씩이나... 역시..

 

국민안전처 홈페이지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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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홈페이지에서 재난안전정보, 국민행동요령 등을 확인할 수도 없었다. 지진이 발생한지  약 40분 정도 지난 오후 8시24분부터 국민안전처 홈페이지에 접속 장애 현상이 일어났다.

오후 8시30분 현재 국민안전처 홈페이지에 접속이 안된다. 단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스템 점검 작업으로 인하여 현재 웹서비스가 중단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안내문만 표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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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KBS, 청와대, 국회안정행정위원회 등 재난 관련 다른 부처 및 산하기관의 기관들은 접속이 가능하다. 국민안전처의 홈페이지는 오후 10시30분 현재도 홈페이지 상단의 소셜미디어 공유 버튼만 떠 있는 상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실을 거쳐 확인한 결과 국민안전처 홈페이지는 오후 8시23분 접속 불가 상태에 들어간 이후 일시 회복됐다가 오후 8시30분 이후 먹통이 됐다. 국민안전처는 이재정 의원실에 “접속 폭주에 따른 접속 불가 현상이다. 현재 복구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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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는 박근혜 정부가 세월호 참사 이후 각종 재난·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출범시킨 기관이다. 이재정 의원은 “안전한 대한민국의 선봉장 역할을 해야 할 국민안전처가 정작 대형재난이 발생하자 접속자 폭주조차 막지 못한 채 먹통이 됐다는 것은 국제적 망신거리”라며 “국정감사에서 안전불감증에 걸린 국민안전처의 존재 이유를 철저히 규명할 것”이라고 비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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