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9/13일 update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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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어제까지만 해도 60여회였던 여진이 12일 현재 166회 여진이

발생한것으로 파악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2.0 ~ 3.0 규모 153회

3.0 ~ 4.0 규모 12회

4.0 ~ 5.0 규모 1회

하지만 지진의 규모가 클수록  여진 발생횟수도 증가한다고 합니다. 여진이 수일또는 수십일 지속할 수 있고, 언제 끝날지를 예측할수 없다고 하네요..

어서 이 지진 공포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네요.

 

경북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하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도 지진을 느꼇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2.0에서 3.0 규모의 여진이 계속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언론사들과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선 현관물을 열어 비상탈출구를 확보하고

사용중인 가스, 전열기구등은 꺼야지 안전하다고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주 여진 ( 규모 5.8, 45차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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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역대 최대인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했다. 모두 깜짝 놀랐을것이다.

지진은 경주와 부산 포항  대구 지역은 물론 수도권과 서울 일원에서도 감지될 정도로 강력했다.

기상청은 첫 지진의 진앙을 경주시 남서쪽 9km 내륙으로 판단했으며, 두번째 강진은 같은 지역의 남남서쪽 8Km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곳곳에서 실시간 검색으로 여진에 관련된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상황이다.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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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지진해일 발생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경주에서 2명의 부상이 보고된 것 외에 다른 피해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한편 경주지진으로 울산 LNG복합화력 4호기는 가동을 중지했다. KTX 일부 열차도 운행중 긴급정지해 한동안 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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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큰 여진 가능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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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규모 5.8이었던 본진에 버금가는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은 낮다고 예측하기는 어려운 만큼 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학계에 따르면 여진은 크게 두 가지 경우에 일어난다. 하나는 지진이 일어난 단층대에서 추가적인 균열이 일어날 때이고, 또 하나는 지진의 여파가 주변 단층대로 확산될 때다.

김재관 서울대 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는 "이번처럼 규모 5.8 정도의 지진이라면 추가적 강진을 일으킬 만큼 규모가 큰 단층대에서 비롯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일주일 정도 여진이 계속되겠지만 본진보다 작은 규모여서 사람들에게 위협이 되는 수준은 아닐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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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부산대 지구과학교육과 교수는 역시 "지진 발생 장소 주변에 활성단층이 많을 경우 주변의 작은 단층들을 연쇄적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형태로 여진을 일으키겠지만 우리나라 지질구조는 그와는 거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일본에선 여진이 처음 발생한 지진 규모를 뛰어넘는 경우가 있었다. 지난 4월 일본 구슈(九州) 구마모토(熊本)현을 두 차례 강타한 강진이 그렇다. 당시 규모 6.5의 1차 강진 이틀 뒤 발생한 여진은 규모 7.3으로 더 컸다. 일본 기상청은 2차 여진을 본진으로 수정하는 곤욕을 치러야 했다. 일본 지진전문가들은 “단층대 한 개가 아니라 두 개가 겹치는 경우에 여진이 더 클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월성원전 1~4호기 수동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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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지진과 여진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은 매뉴얼에 따라 월성원전 1∼4호기를 수동 정지했다고 한다. 하지만 신월성 1∼2호기는 월성 1∼4호기와 부지 특성이 달라 수동 정지하지 않고 가동 중이며, 한수원은 수동 정지는 지진 규모와 관련한 매뉴얼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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