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 고발 과 자숙에 대한 생각 ( 경호원 멱살잡이)

 

 

한선교 의원 경호원 멱살잡이로 세상이 시끌벅적합니다.

 

왜그럴까요 ?

 

제가 알고 있는것만해도

 

팩트가 됐건 아니건

 

선거때 선거도움아주머니 태우고 음주운전 뻉소니와

 

신성한 국회에서 애인한테 문자,

당원 명의도용 국고보조금 5억횡령 ,

교육부가 EBS 통제해야한다는 기념비적인 망언 등

 

결국은 경호원에게 사과하고 자숙 한다고 합니다.

 

한선교 의원 경호원 멱살잡이에 대한 사과와 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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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실 점거 과정에서 경호경찰관의 멱살을 잡아 논란이 된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이 해당 경찰관을 찾아 사과했다.

 

한 의원은 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경호 요원의 멱살을 잡은 것은 어떤 이유에서건 매우 잘못된 행동”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경호원뿐만 아니라 모든 경찰관에게도 사과드린다”며 “차후에는 이러한 행동이 없도록 자숙하겠다”고 반성했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정세균 국회의장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와

우병우 민정수석 관련 논란을 개회사 발언에서 언급한 것에 대해 불만을 표하며 지난 1일 의장실을 찾았다.

이 과정에서 국회의장실 담당 경호경찰관과 몸싸움이 벌어졌고, 한 의원이 한 경호경찰관의 멱살을 잡는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이날 오전 퇴직 경찰관 모임인 무궁화클럽, 경찰개혁민주시민연대,

민주경우회 등은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 의원의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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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의원 경호원 멱살잡이에 대한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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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경찰관들이 국회의장실 앞에서 경찰경호원의 멱살을

잡은 한선교 새누리당 의원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5일 고발한다.

퇴직경찰관 모임, 경찰개혁민주시민연대, 민주경우회 등도 이날 ‘국회의장 경찰경호원 폭행한 한선교 의원 규탄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서어

경찰 사회 안팎으로 한 의원의 ‘갑질’ 태도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장신중 경찰인권센터 소장(전 강릉경찰서장·총경)은

이날 “국회의장실 경호 경찰관의 멱살을 잡고 집무실 밖으로 끌어내는 방법으로 직무 수행을 방해한 한 의원에 대한 고발장을 오늘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접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의장은 경찰의 근접 경호를 받는데, 한 의원에게 멱살을 잡힌 경호원은 서울시지방경찰청에서 파견한 국회경비대 소속 경찰이다.

퇴직경찰관 모임, 경찰개혁민주시민연대, 민주경우회 등도 이날 오전 11시께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선교 의원의 국회윤리위원회 제소와 경찰에 사과, 자진 사퇴”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들은 기자회견에 앞서 낸 보도자료에서

“민의의 전당이라고 하는 국회에서 민복인 국회의원이 국민의 공복인 경찰관의 멱살을 잡고 폭력을 행사하는것은 그야말로 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전형적인 권력형 갑질의 행태”

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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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소장은 지난 2일 경찰인권센터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국회의장 경호 경찰관을 폭행한 한선교 의원을 공무집행 방해로 형사 고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한선교(의원)에게 멱살을 잡혀 폭행과 공무집행방해를 당한 사람은 서울청 국회경비대 소속 경찰관”이라며 “경찰관의 직무수행을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자부심과 긍지다. 이를 무너뜨린 사람은 반드시 응징해야 한다”고 비판한 바 있다.

한선교 의원 고발에는 과거 서울 동작경찰서에서 근무하다가 퇴직한 손병호 변호사가 법률 자문과 고발 대리인을 맡았으며, 장 소장 외에도 이번 고발에는 338명(5일 오전 10시 현재)이 참여했다.

앞서 새누리당 의원들은 지난 1일 자정께, 정세균 국회의장의 개회사 발언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국회의장실을 점거했다.

이 과정에서 한 의원은 국회의장실의 한 경호관의 멱살을 잡았고, 이 모습이 취재진에 포착됐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선 한 의원이 2009년 3월 ‘미디어법’ 처리 과정 당시,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목을 붙잡고 실랑이를 벌인 ‘멱살잡이 이력’ 영상 등도 재조명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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