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의 채프먼105마일 놀랍네요 .. 환산하면 169km입니다.

 

예전부터 채프먼의 패스트볼 강속구는 알아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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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까지 역사상 패스톨 강속구 기록은 놀란 라이언의 패스트볼 102마일 이 최고였습니다.

 

물론 비공식적으로 104마일까지 던진적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놀드 채프먼이 기록을 세우죠

 

106마일 171km ..

 

거기게 버금가는 105마일을 뿌리며 19세이브 했네요..

 

대단합니다.

 

 

 

 

일단 영상부터..

 

 

 

 

 

뉴욕 양키스 마무리투수 아롤디스 채프먼이 이번 시즌 19세이브를 달성 ,채프먼은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홈 경기에 9회 초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이번 시즌 19세이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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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 채프먼은 105마일(시속 169km/h) 공을 던지며 볼티모어 타자들을 당황시켰으며,채프먼은 18개의 투구 중 16개 패스트볼을 던졌는데, 이 중 가장 낮은 속도는 100마일이었으며 최고 빠른 구속은 105마일이었다.

 

볼티모어의 마지막 타자 라이언 플래허티는 채프먼의 105마일 패스트볼을 때려냈으나 배트가 부러졌고 결국 이 타구는 유격수 땅볼로 처리돼 채프먼은 19세이브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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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채프먼은 양키스 리빌딩 계획에 따라 8월 1일까지 진행되는 논웨이버 트레이드 이적 시장에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카고 컵스 등 여러 팀이 강력한 속구를 가지고 있는 채프먼에게 군침을 흘리고 있다. 이날 보여준 패스트볼로 채프먼은 자신의 주가를 한 층 더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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