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민정수석 부동산 매매 넥센 특혜 논란

우병우 민정수석은 누구인가 ?

 

우병우(禹柄宇, 1967년 1월 28일 ~ , 경북 봉화)는 대한민국의 법률가이다. 1990년 이래 23년간의 검사 생활 후에 변호사가 되었다. 2014년 민정수석실 비서관으로 임용되어 활동하다가 2015년 민정수석실 수석비서관으로 승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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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특혜논란과 관련해서 상당히 시끄럽다..

 

정의당 브리핑에 의하면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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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창민 대변인, 우병우 민정수석 부동산 매매 넥슨 특혜 논란 관련/박근혜 정부 사드 시위 경찰 수사 관련
 
■ 우병우 민정수석 부동산 매매 넥슨 특혜 논란 관련
어제 진경준 검사장의 구속에 이어 오늘은 우병우 민정수석이 진경준 검사장을 통해 처가소유의 1000억 원대의 부동산을 넥슨에 특혜로 매매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우 수석은 즉각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지만, 가장 추악한 법조비리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만으로도 문제가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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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수석은 무엇보다 진경준 게이트와 홍만표 게이트 등 최근 법조계에서 불거진 대형 비리들에 대해 김현웅 법무부 장관과 함께 책임이 져야할 위치에 있다.
 
공직 기강을 바로잡고 비리 근절에 온 힘을 다 해야 할 민정수석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 의혹이 생긴 것은 국정운영에 치명적이다.
 
우 수석은 해명에 급급해 자신의 책임을 방기하지 말고 법조 비리 전반에 대해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다
 
청와대와 검찰 또한 단순하게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하지 말고 한 점의 의혹이 없도록 명명백백하게 진실을 밝히는데 나서야 할 것이다.
 
홍만표, 진경준 게이트에 이은 우병우 민정수석 논란은 법조계 특히 검찰 조직의 문제가 한계에 와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제 더 이상 무소불휘의 권력인 검찰의 심각한 문제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
 
우선 수사권과 기소권의 분리, 기구특검 또는 공비처 설치 등 근본적인 검찰 개혁을 통해 검찰의 과도한 권한을 축소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검찰조직으로 거듭나게 해야 한다.
 
청와대와 정부여당도 이번에는 검찰 개혁에 대해 적극적으로 입장 표명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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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빠른 시일 내에 검찰 개혁에 구체적 방안을 마련해 검찰을 국민의 검찰로 만드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출처] [정의당] [브리핑] 한창민 대변인, 우병우 민정수석 부동산 매매 넥슨 특혜 논란 관련/박근혜 정부 사드 시위 경찰 수사 관련|작성자 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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