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민 태권도 80kg (베이징 금메달리스트)

 

 

2008 베이징 올림픽 태권도 80kg 금메달리스트 !! 차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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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동민은 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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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동민(車東旻, 1986년 8월 24일, 대한민국 서울 ~ )은 대한민국의 태권도 선수이다.

 

그는 2006년에는 세계대학선수권(유니버시아드)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태권도 남자 +80kg급 4강전에서 앙헬 발로디아 마토스를 1 : 0으로 꺾고, 결승전에서 그리스의 알렉산드로스 니콜라이디스를 5 : 4로 이겨 금메달을 차지했다.이로써 대한민국은 출전 종목 4체급을 모두 석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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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런던 올림픽에도 출전하였으나 8강전에서 터키 선수에게 1 : 4로 패배하여 올림픽 2연패 달성에는 실패하였다.

 

 

한국가스공사 소속인 차동민은

 

다시 시작하는 위대한 도전 !!

 

 

최고 맏형 답게 !!

 

 

금빛발차기로 금메달 따길 기원합니다 !

 

 

8강 직행 ( 실라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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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라가 21일 오전 0시 15분 열릴 16강전에 나서지 않으면서 차동민은 8강에 직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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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라는 2013년 멕시코 푸에블라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87㎏초과급 은메달, 2015년 러시아 첼랴빈스크 세계선수권대회 같은 체급에서 동메달을 딴 강호다.

 

 

 

2014년과 올해 유럽선수권대회에서는 87㎏초과급 2연패를 달성했다.

벨라루스는 이번 리우 대회를 통해 올림픽 태권도 경기에 처음 출전하는 7개국 중 하나였다.

하지만 유일한 출전 선수였던 실라의 불참으로 올림픽 데뷔가 미뤄졌다.

 

일각에서는 실라의 이번 대회 불참이 도핑 규정 위반과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세계연맹 관계자는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2008년 베이징 대회부터 3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해 다시 금메달에 도전하는 차동민으로서는 껄끄러운 상대와 대결을 피하고 체력 소모도 줄일 수 있어 나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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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권도 선수가 3회 연속 올림픽 무대에 오른 것은 여자 67㎏급의 황경선(2004∼2012년)에 이어 차동민이 두 번째이자 남자로는 처음이다.

차동민은 베이징 대회에서는 금메달을 차지했고, 2012년 런던 대회 때는 8강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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