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독도방문 속내는...

나경원 부들부들..

 

 

개인블로그는 개인적인 의견을 쓰는공간이다..

개인적으로 나경원의원을 그리 유능한 국회의원이라고 보지는 않는 1인이다.. 유능하지 않다는건 내생각과 안맞는다라고 표현할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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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 창설 기념식 참석으로 유명한 나경원의원..

뜬금 독도방문에 각종 언론들이 집중보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

 

 

언론 보도내용 (출처 : 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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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인 15일 독도를 전격방문해 일본 측 눈길을 끈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이 국회 '동북아 평화협력 의원단'에 소속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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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국회 관계자에 따르면 정세균 의장이 구성한 의원외교단은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을 단장으로 나경원·정병국(이하 새누리), 박병석·강창일(이하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더민주 의원으로 구성된다.

 

9월 중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 러시아, 일본을 순차방문해 동북아 평화협력을 위한 현안 협의를 추진한다. 정세균 의장은 앞서 7월 17일 제헌절 경축사에서 "6자회담 당사국 의회 간 대화를 시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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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장은 동북아 역내 간 경제적 상호의존성은 높아지고 있지만 안보 측면에서는 불안전성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번 나 의원의 독도 방문으로 한일(韓日) 국회 간 소통이 원활히 이뤄질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나경원 의원은 15일 같은 당 박명재·성일종·강효상·김성태·이종명·윤종필 의원, 더민주 김종민·황희 의원, 국민의당 장정숙 의원과 함께 독도를 방문했다. 나 의원은 단장을 맡았다.

이들은 한일 외교마찰을 의식해 "독도는 우리 땅" 대신 "대한민국 만세"를 삼창했다. 일본 정부는 즉각 유감의 뜻을 표명하고 반발했다. 특히 나 의원 방문 원인 파악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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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위안부 지원금 출연 등 한국과의 해빙무드 유지를 위해 독도 국제사법재판소(ICJ) 제소 방침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ICJ에 제소될 경우 독도는 한국 영토가 아닌 분쟁지역으로 국제사회에 각인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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