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21) 신용카드 잘쓰는법 (신용등급 상승시키자)

신용카드 사용은 이제 실생활이 됐습니다.

잘쓰는법 ? 이라는게 있을까요?

사실 잘쓰는법보다는 현명하게 쓴다는말이 맞는말일듯 싶습니다.

 

저는 사실 할부는 절대 하지않습니다.

할부를 할빠에는 할부할 금액을 모아서 나중에 일시불로 사죠

 

현금서비스, 카드론 안합니다. 쉽게 돈이 생기는만큼 쉽게 신용을 잃게 마련입니다.

 

포인트에 목메지 마세요 정말 미련한짓입니다.

그놈에 포인트때문에 카드금액은 점점 더 긇히고 있을것입니다.

 

 

신용카드사용은 알차게 ! 신용등급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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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카드사용 규모는 하루 평균 2조 530억원으로 신용카드 9310만장, 체크카드 1억1536만장이 발급되어 있다고 한다. 우리 소비생활에 있어 카드는 없어서 안 될 존재가 되었다.

 

이처럼 우리와 밀접한 관계인 카드를 알뜰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소비패턴을 정확히 파악하고 계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또한 앱 카드나 연말정산 그리고 신용등급까지 챙길 수만 있다면 아주 큰 재테크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소비패턴 파악하고 지출하기

자신의 소비패턴을 알고 지출계획을 세웠느냐는 재테크의 성공을 결정하는 핵심포인트다. 최근 카드사들은 신용카드, 체크카드를 만들며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활용 중이다. 사용자들의 이용금액, 사용위치, 빈도, 업종 시간 등을 분석하는데 소비자 또한 마찬가지로 자신의 소비패턴을 파악하여 각자에 맞는 혜택을 지원하는 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바쁜 직장인이라면 앱카드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앱을 활용한 앱테크(애플리케이션+재테크)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단순 가계부 용도만이 아니라 포인트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돈도 벌 수 있는 것은 물론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캐시슬라이드나 망고스크린, 허니스크린이 대표적인 리워드 앱으로 일정 금액 이상 포인트를 쌓으면 카페, 패스트푸드, 베이커리 등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고 현금으로 받을 수도 있다. 시중은행에서 출시된 앱으로는 하나멤버스, 신한FAN클럽, 위비멤버스 등이 있으며 이들은 경쟁적으로 멤버십 서비스 판촉을 벌이면서 소비자가 얻을 수 있는 혜택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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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적금, 신용카드, 주식, 부동산, 차량 등 개인 자산 현황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 한 달 동안 사용한 신용카드, 체크카드, 현금 소비 이력을 자동으로 분류하고 분석하는 기능, 주식 변동 사항과 보유 주식 총평가액을 확인하여 투자와 목돈 마련을 돕는 기능으로 손쉽게 자산을 관리할 수 있으니 도움을 받으면 좋다. 다만 모든 앱들을 일일이 사용하는 것은 불편함이 따를 수 있으므로 주거래은행 앱 하나만은 꼭 활용하도록 하자.

연말정산과 소득공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중 어떤 걸 더 많이 사용하는 게 좋을까? 연말정산에서 카드 사용분은 연봉의 25% 초과분에 한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초과 분에 대해 체크카드는 30%, 신용카드는 15%의 소득공제율을 제공한다. 그렇다면 체크카드를 더 쓰는 게 효과적인 걸까. 꼭 그렇지는 않다. 소득공제는 신용·체크카드 사용금액의 합계가 총 급여액의 25%를 초과할 때부터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총 급여액의 25%를 넘기 전까지는 각종 할인, 포인트 등을 챙길 수 있는 신용카드를 쓰는 게 유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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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카드사용액이 소득의 25%를 넘어서고 나서는 체크카드를 쓰는 게 유리하다. 연봉이 6000만원의 직장인이 2500만원을 신용카드로 쓸 경우 소득공제기준인 1500만원(6000만원의 25%)을 제외한 1000만원에 대해 15%인 150만원이 공제된다. 반면 체크카드를 쓴다면 1000만원의 30%인 300만원을 공제받을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카드만 잘 써도 신용등급 올릴 수 있다

 

 

 

 

다양한 할인혜택과 소득공제로 재테크 효과를 봤다면 마지막은 신용등급 상승으로 효과를 배 시킬 수 있다. 신용/체크 카드 사용 등 활발한 금융거래에 대한 부분은 신용평가에 가점으로 활용되는 등 다면적 평가가 가능하므로, 신용등급 및 평점에 긍정적 요인이 될 수 있다. 다만 할부거래는 무이자 사용 시에는 신용카드 총 한도 대비 부채 수준을 감안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만약 카드 한도 대비 부채수준이 높다면, 한도를 상향 시키는 것도 신용관리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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