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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선 IoT 사물인터넷 대결구도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여러기사들에서 이미 이 대결구도에 대해서 다뤘는데요 거의 대부분의 기사들은 SKT 대 KT,LGU 로 대결구도를 잡고있습니다.

허나 각자 장단점이 있기에 어느게 좋다 나쁘다를 말하기엔.. 주관이 많이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소물인터넷 (IosT) 기술에 속하는데 이 기술은 전부다 빠른 통신 속도를 가질 필욘없다 에서 착안된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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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속도를 늦추면 출력이 낮아지고 -> 이는 배터리 수명이 늘어나고 또한 칩과 단말기 가격도 싸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영향을 생각해보면 실생활에 적용했을때의 영향은 엄청날것이라는 것입니다.

 SKT - 'Lo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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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연합체인 LoRa 얼라이언스 와 함께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있으며, 무선 통신 기술로서 저전력과 장거리 통신이 가장큰 특징이다. LPWA (저전력 장거리 통신) 방식에 속하며, 요구사항을 모두 갖추고있다.

 1. LPWA (저전력 장거리 통신)

  LPWA(Low Power Wide Area, 저전력 장거리 통신)는 최소한의 전력으로 먼 거리까지(통상적으로 10km 이상을 말함) 통신할 수 있는 무선 통신 방식이다. 기존 3G, 4G, LTE 등의 무선 통신과는 달리 몇 백 kb 수준의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것과 충전 없이 10년 정도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단순한 위치 찾기와 같이 단순한 데이터 전송만을 해주되 오랜 기간 충전 없이 사용해야 하는 IoT 적용 분야에 적합하다.

 

LPWA 의 요구사항은 저전력 설계와 안정적인 장거리 커버리지 제공을 포함한다. 또한 IosT의 기본 취지 답게 저가 단말기 공급, 구축 비용 최소화, 대규모 단말기 접속 등 이 있습니다.

 

2. LoRa - IosT의 최적화된 기술

 SKT 의 자료에 의하면 , 

배터리 수명10년, 통신 가능 거리는 통상 11km이지만 이론 상 장애물이 없는 경우 20km까지다. 통신 모듈 가격은 명확히 밝혀진 자료는 없지만 LTE-M의 1/4 가격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기에 구축비용 또한 저렴한게 구축할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주파수 대역은 비면허대역인 900MHz대이다. 주파수 접근에 제약이 없기 때문에 향후 보안 안정성 측면에서 제약이 될수 있습니다.

역시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게 됩니다.

 

3. IoT 전국망 구축이후 서비스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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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L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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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M 의 본명은  LTE-MTC(Machine Type Communication)로,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 세계이동통신표준화협회)에서 표준화한 기술이다.

LoRa와 비슷하게 저전력 장거리 통신과 저전력 소모설계, 낮은 단가 장비 공급, 구축비용 최소화, 안정적인 커버리지 제공 등 핵심설계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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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M의 가장 큰 특징은 이동통신사가 구축해놓은 기존 LTE 네트워크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부분이다.

또 LTE 네트워크 사용 시 사물인터넷 서비스는 매우 짧은 시간에 저용량 데이터를 송·수신하기 때문에 기존 트래픽 처리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퀄컴의 2014년 측정 자료에 따르면 LTE-MTC에 의한 트래픽 점유는 기존 트래픽에 0.1% 미만으로 추정하고 있다.

 

KT 보도자료에 의하면 Sigfox 나 LoRa 와 같은 기술에 비해 커버리지 안정성 측명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으며, 커버리지 측면에서 전국 서비스가 가능하고 면허대역의 주파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주파수 간섭에 의한 통신품질 저하가 없고, 양방향 통신으로 제어가 가능한것이 큰 특징이다.

 

하지만 통신모듈 가격은 매우 비싸다.

위의 SKT 자료를 보면 알수 있겠지만 4배 가량 높다. 이점은 IosT의 기본 취지와 요구사항엔 충족을 못하는것같다.

 


 

 

그럼 대체 머가 좋은거야 ~~ 라고 저처럼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을 것같습니다.

자료를 찾던중에 소물인터넷 시장 및 기술동향 에서 LPWA 기술및 특성기술을 비교한 자료가 있어서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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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좀 더 정리를 하겠습니다.

LoRa - 로라얼라이언스 중심으로 저전력 장거리, 새로운 통신기술로 기존 통신망이 아닌 별도망을 사용합니다.

SIGFOX - 유럽전기통신표준협회(ETSI)에서 프랑스 시그폭스 기술로 마련한 IoT표준으로 저전력 장거리, 새로운 통신기술로 기존 통신망이 아닌 별도망 사용합니다.

KT - 국제 표준화단체 3GPP에서 표준화 주도, Cat.1 , Cat.0, Cat.M 에 이어 NB-LTE 표준화 진행중이며, 저전력 장거리, 기존 LTE망 사용합니다.


 

같은점 SKT 와 KT 는 '협력'한다.

 

SKT는 유망한 벤처와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서비스 주체로 나설수 있도록, 'IoT 토탈 케어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토탈 케어 프로그램을 위해 순수 투자를 계획, 2년간 1000억의 수준으로 계획을 잡고있습니다.

순수 투자이기 때문에 그 외에 투자까지 총합하면 대규모 수준을 추정됩니다.

 

 KT 도 AM텔레콤과 같은 파트너사들과 함게 LTE-M 전용 모듈개발을 완료하고 디바이스 개발에 필요한 모듈 10만개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정부도 IoT 산업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미래창조과학부는 IoT 용도로 사용하는 900㎒ 대역 출력 기준을 기존 10㎽에서 최대 200㎽로 높인다. 통신 출력 상향은 통신사와 IoT 개발사의 오랜 바람이었다. 출력이 높을수록 전파도달 거리가 길기 때문에 넓은 커버지리에서 서비스를 할 수 있다. 인프라 구축비용도 절감할수 있습니다.

 


 

기대점

SK텔레콤에서 로라 전국망을 설치하고, KT 가 LTE-M 을 상용화 한다면

우리나라는 3G, LTE에 이어 IoT 도 주도권 확보에 박찰을 가할수 있으며, LTE-M 상용화, 로라 전국망 설치는 세계에서는 가장 빠른 행보인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어떤게 좋냐 보다IoT 생태계 구축과 산업활성에있어

대기업 과 중소기업 이 협력하고 정부에 뒷받침 해주는 그림이 기대해볼만 하다 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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