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에 서강준은 다들 아시죠 ?

 

 

 

그 그룹에 공명이 안녕하세요 프로그램에서 오열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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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에 딸은 나 몰라라, 유흥에 정신 팔린 아버지가 등장했다. 이 가운데 배우 공명이 딸의 사연에 뜨거운 눈물을 폭발시키며 진심 어린 정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8일 밤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는 MC 신동엽 이영자 김태균 정찬우 진행 아래 게스트 요리연구가 이혜정, 가수 출신 방송인 성대현, 개그맨 문세윤, 배우 공명이 출연해 사연 의뢰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딸이 버는 돈까지 빌려서 밤마다 스크린골프 등을 치며 놀러다니는 아버지가 등장했다. 딸은 그런 아버지가 고민이라며 “아버지 월급이 200~300만 원 정도 되시는데 거의 밤마다 노는데 쓰신다”라고 말했다.

딸은 “제가 아르바이트를 해서 제 돈은 제가 마련하고 적금을 넣는다”라며 “주말 오전에 중국집 아르바이트, 주말 오후에도 고깃집 아르바이트를 하고 평일에도 계속 아르바이트를 한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딸은 “그런데 그 돈을 아빠가 자꾸 빌려가신다. 지금까지 안 주신 돈이 한 100만 원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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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딸이 아픈 상황이 되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MC들의 질문에 “그럼 돈을 아끼겠다. 상황이 닥치면 뭐든 하는 성격이라..”라며 태평한 모습을 보여 공분을 자아냈다. 심지어 아버지는 딸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을 봤다며 “뭐 그렇게 힘들게 일하는 것 같진 않더라”라고 말해 방청객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영상 속 딸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실제로 공개됐다. 다른 또래 친구들은 친구들과 돌아다니며 간식을 먹거나 공부를 하는 시간, 딸은 늘 생활 전선에서 일을 하느라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상황이었다. 딸은 결국 눈물을 보이며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딸은 “술 드시고 들어오시면 너 때문에 지겹다. 혼자 살고 싶다. 그런 얘기를 하신다”라며 “제가 친척집에 1~2주 갔다 왔는데도 ‘인연 끊고 살고 싶다’ 이런 말을 하셨다”라고 상처를 드러냈다. 아버지는 “회사 스트레스도 많은데 딸이 잔소리를 하니까 좀 그런 말을 하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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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배우 공명은 거의 오열하다시피 하며 딸이 울 때마다 함께 눈물을 쏟았다. MC들은 “왜 그러냐”라고 물었고 공명은 “듣다 보니까 너무 안타까워서...”라며 울음을 멈추지 못했다. 공명은 아버지에게 “대체 왜 그러시는 거냐”라며 울먹이며 분노를 쏟았다. 결국 해당 사연은 높은 표를 차지하며 새로운 1승을 차지했다.

또한 이날 애주가 사위를 둔 장모의 고민이 등장했다. 사위는 매일 같이 술을 퍼마시는 엄청난 애주가였다. 사위는 이에 대해 “저는 하루에 소주 1병에 맥주 6병 정도 먹을뿐”이라며 해명했다. 결혼 전 스님이 되기로 결심했던 아내 역시, 현재 남편의 술 사랑에 학을 떼는 상황이었다. 

마지막으로 동성 친구인 자신을 마치 여자친구처럼 대하는 것이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도 등장,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을 보면

 

자기 다리를 치면서 울음을 참는 모습이나, 너무 슬프다며 우는 모습들이 너무 이쁜 배우같다는 생각이드네요

 

물론 안좋게 볼수도 있겠지만, 진심이 느껴졌네요

 

마지막으로 화보촬영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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