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경, 손석희 에피소드 (JTBC)

 

안나경 아나운서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숙명여자대학교 정보방송학과를 졸업하고 JTBC 2기 공채아나운서로

진행 잘하고 ~ 아름다운 미모로 뉴스룸을 이끌고 있죠 ?

안나경 아나운서는 2014년 입사해 아침 뉴스인 ‘JTBC 뉴스 아침&’에 이어 주말 ‘뉴스룸’에서 전진배 앵커와 호흡을 맞췄었죠.

jtbc 여자 아나운서 안나경 관련된 결혼 남편 등은 뜬금없는 루머(찌라시)라고 판명났네요.

 

 

안나경 아나운서 손석희 에피소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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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의 안나경 아나운서가 자신의 고민과 손석희 앵커 에피소드를 공개 !

12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뉴스룸'의 아나운서 안나경이 출연했는데요.

이날 안나경 아나운서는 '믿을 수 있는 뉴스만 전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으로 언론인의 역할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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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멤버들은 자국의 언론이 가지고 있는 신뢰성, 중립성 등에 관한 논란과 고민에 대해 열띈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멤버들은 각국 언론사들의 '속보 경쟁'으로 벌어진 오보부터 방송사고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이에 과거 앵커로 활약했던 MC 전현무도 본인의 신인시절 실수담을 소개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손석희 " 츤데레 스타일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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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안나경 아나운서는 손석희 앵커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츤데레' 스타일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손석희 선배가 저를 뽑은 이유를 아직도 모른다. 손 선배는 츤데레 스타일이다. 무심한 듯 챙겨주는 스타일이다. 제가 물어보면 한 마디씩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평소에는 신조어도 많이 사용한다"고 제보하였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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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뉴스룸을 함께 한다고 했을 때도 무섭게 다그칠까 걱정했는데 그런건 전혀 없다. 평소에는 또래 남자와 이야기하는 것처럼 젊은 감각을 갖고 있다. 그런데 글을 볼 때 안경을 내릴 때 나이를 실감한다"고 덧붙여 큰 웃음을 줬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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